운전중 문득 올려다본 하늘

시속 20Km를 채 달리지 못하는 막히는 고속도로. 쏟아지는 졸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운전대에 기대 깜빡 잠이 들려는 순간, 뻑뻑한 눈을 비비며 올려다본 하늘이 너무나 고와 나도 모르게 카메라를 집어들었다.

평일 대낮에 고속도로를 달리며(?) 찍어본 하늘. 어느새 하늘이 높아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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