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꼬따오, 방콕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

7/21-8/13, 24일간의 태국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아직 자격증은 도착하지 않았지만, 이제 저희는 어드밴스드 오픈워터 다이버 부부~! ㅎㅎ


이번 여행중 진아가 가장 좋아했던 꼬낭유안에서


오랜 버킷리스트 중 하나이자 꿈같이 생각했던 다이빙 자격증을 딸 수 있어 이번 여행은 그 어떤 여행보다 의미가 있었습니다.

물론, 아이들과 함께 꼬 따오와 꼬 낭유안 해변에서 보낸 시간도 좋았고요~

자주 가는 방콕이지만 진아의 성화로 정말 오랜만(거의 10년 만?)에 다시 가보는 왕궁도 여전히 멋지더군요.


꼬따오에서 13일, 방콕에서 11일.

사진 정리하는 대로 구멍 많은 두 다이버의 이야기와 야간기차 타고 떠난 전체 일정 스케치 올려볼께요.

 

한국 도착하자마자 밀어닥친 일들이 많아 소식이 늦었습니다. 

여름이 시작될 때 떠났는데, 벌써 추석시즌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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