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의 '하루'

'애도 고생, 부모도 고생. 스튜디오 촬영은 하지 말아야지. 동네 사진관에서 사진 한 장만 찍으면 돼.’

진아의 백일이 이십여일이나 훌쩍 지난 지난 주말. 백일 기념 사진을 찍으러 갈때까지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동네 마트에 있는 사진관에 가서 상담을 해보니 가슴이 답답한 것이… 결국 헤이리까지 가서 성장앨범을 덜컥 계약해버렸습니다. (-_-;)

딸랑이 든 언니들과 함께 스튜디오를 기어(?)다니느라 힘들었지만...
해맑게 웃고있는 사진속 아기의 얼굴을 보니 잘 한 것 같기도 하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