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포스팅은 달콤하게

휴가를 마치고 돌아올 때는 멋드러진 블로그 하나 장만해 오리라 큰소리만 쳐놓고 결국 오늘이 되었습니다.
블로그 정체성, 시작하면 잘 해야 할 것 같은 부담감, 타이틀이나 스킨에 대한 소소한 고민까지... 

결국 짠이아빠님께 초대장을 받은지 1년 3개월 만에, 미도리님께서 멘토를 해주신다는 말씀에 고무되어,
드디어 첫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장님께서 토양이님 포스팅에 댓글로 단, '자신의 얘기를 풀어내다 보면 특정 태그가 하일라이트 되어 보이고, 그 방향으로 포커스하면 된다'라는 말씀에 공감하며 편하게 제 관심사를 하나씩 써 보려 합니다.

easysun님께 복귀 선물로 받은 초콜릿을 한 입~ 먹으며 달콤하게 시작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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