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필수템, '인생사진' 만들어 줄 카메라 앱 5가지

2016.07.27 01:32 / 나만의 여행팁

숨막히는 불볕더위에 당장이라도 떠나고픈 요즘입니다. 

바캉스 시즌이 다가오니 사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데요.
일 년에 단 한 번뿐인 여름 휴가, 어떻게 하면 더 멋지게
남길 수 있을까요? 


귀여운 토이 카메라부터 중고차 한 대 값에 달하는 DSLR까지, 세상에는 많은 카메라가 존재합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스마트폰 하나로도 충분하죠! 웬만한 똑딱이보다 좋은 화질에 다양한 편집기능은 기본, 여기에 몇 가지 사진 보정 앱을 깔아두면 비싼 카메라가 부럽지 않습니다. 카메라 앱을 사용하면 촬영뿐 아니라 필터 효과, SNS 공유와 백업, 위치 정보까지 저장을 해주니 이보다 더 편리할 수 없죠.

올 여름휴가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카메라 앱 5 가지를 소개합니다.




1. 먹방 여행엔, 푸디 (FOODIE)


▲ SNS에서 가장 많이 공유되는 사진 중 하나인 먹방 사진을 위한 앱, 푸디


휴가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어쩌면 가장 중요한 먹방 사진~! 푸디는 라인에서 내놓은 먹방 전용 카메라 앱입니다. '맛있게, 청량한, 달콤달콤, 신선한, 쫄깃쫄깃, 바베큐, 바삭바삭, 로맨틱' 등 총 8가지 콘셉트와 30개의 음식 전용 필터로 사진을 더욱 먹음직스럽게 촬영하고 꾸며주는데요. 밝기 조정, 손전 등으로 어두운 곳에서도 촬영할 수 있고,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탑뷰' 알림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어 보다 손쉽게 음식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2. 여러 장의 사진을 모으고 싶을 땐, 몰디브 (MOLDIV)


▲ 다양한 사진을 한 장으로 합쳐 스토리가 있는 사진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 몰디브

여행 중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한 번에 보여주고 싶을 때는 사진 합치기 앱, 몰디브가 좋습니다. 300여 개나 되는 다양한 프레임과 편집기능을 이용할 수 있고, 퀵 액션을 이용해 매거진, 콜라주, 편집, 셀카 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필터는 '베이직'과 '내츄럴'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기본 필터만 적용해도 꽤 쓸만합니다. 사진 효과뿐 아니라 수십 종의 스탬프와 한글로 글을 쓸 수도 있어서 여행 매거진을 만드는 느낌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3. 완벽한 셀카를 위한 앱, 메이크업 플러스 (MAKEUP PLUS)


▲ 부스스한 생얼이라도 완전한 풀메이크업으로 샤샤샤~ 메이크업 플러스

나날이 발전하는 셀카 앱. 얼굴인식을 해 화장까지 시켜주는 앱까지 나왔습니다. 평소 화장에 소질이 없다거나, 휴가 중 햇볕에 그을려 잡티 생긴 피부가 걱정이라면 '메이크업 플러스' 앱 하나만 잘 기억해 두세요. 부스스한 얼굴이라도 화사한 메이크업 사진으로 변신~! 한 듯 안 한 듯 내츄럴 메이크업에서 최신 유행하는 포니 스타일까지. 베이스와 메이크업 강도도 조절할 수 있고, 내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저장해 둘 수도 있으니 이거 정말 물건이죠? 셀카뿐 아니라 여럿이 찍은 사진도 단체로, 또는 특정 인물만 골라서 메이크업 가능합니다. 메이크업 스타일을 다운로드하면 남자를 위한 스타일도 꾸밀 수 있습니다. 




4. 필터 끝판왕, VSCO


▲ 퀄리티 높은 필터가 많은 VSCO

발로 찍은 사진이라도 VSCO만 있으면 살릴 수 있다?! VSCO는 필터 기능이 강화된 사진 보정 앱입니다. 회전, 자르기 등 간단한 편집도 가능하지만, 이 앱의 핵심은 필터에 있습니다. 기본 필터 외에도 VSCO 메뉴 내 스토어를 다양한 필터 팩을 인앱 구매할 수 있는데요. 스토어를 살펴보면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는 팩도 많습니다. 필터 하나하나의 완성도가 꽤 높은 편이고, 각각의 필터는 강조 조절이 가능해 여러 가지 표현이 가능한 것이 최대 장점! 회원가입, 인증 등 번거로운 절차가 있고, 판매되는 필터 팩이 비싼 편이긴 하지만 아주 매력적인 앱입니다. 




5. 포토샵 부럽지 않은 모바일 사진 편집, 스냅시드 (SNAPSEED)


▲ 전문적이고 디테일한 편집을 원한다면, 스냅시드

스냅시드는 구글에서 출시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사진 보정 앱입니다. 사용하기 쉽지만 디테일한 표현이 아쉬운 다른 앱에 비해 스냅시드에서는 옵션을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어 보다 전문적으로 사진 보정을 할 수 있습니다. 밝기와 명암, 채도, 화이트 밸런스 뿐 아니라 자르기, 브러시, 잡티제거 등의 도구를 사용할 수 있고, 아웃포커스, 빈티지 등 간단한 필터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여러모로 쓸모가 있습니다. 스냅시드의 최대 강점은 일반사용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이기도 합니다.


요즘 저는 스마트폰 사진뿐 아니라 DSLR로 찍은 사진도 휴대폰에 받아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에 올리고 있는데요. 이때 스냅시드나 VSCO 같은 앱을 이용해 간단히 보정하면 더욱 분위기있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는 보조수단이 아닌 휴대폰의 메인 기능으로 나날이 발전하는 카메라 앱~! 올 여름에는 추천해드린 다섯 가지 앱을 미리 준비해 감성폭발하는 휴가 사진을 찍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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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CNS 블로그에 기고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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