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상륙하는 이케아(IKEA), 북경에서 미리보기
- 센티멘탈 여행기/중국, 대만
- 2011. 1. 6. 07:00
이케아(IKEA)는 전 세계 37개국, 300여 개의 점포를 가지고 있는 스웨덴 출신의 인테리어 브랜드다.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으로 불리는 단순하고 실용적인 스타일을 표방하며 가구만이 아닌 라이프스타일 자체를 판다. 홍콩,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도 직영점이 있으며 폭발적인 인기로 중국 내에서만 앞으로도 10여 개의 점포를 늘릴 계획이라고 한다.
한국에는 5년 전쯤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처음 선보였다. 지금은 이케아 제품만 취급하는 쇼핑몰이 수십 개다. 인기를 반영하듯 헤이리에는 아예 대형 사설 오프라인 매장이 생겨 성업을 이루고 있고, 지난해 인테리어 업체 한샘은 이케아 출신 디자이너와 제휴를 하고 "이케아와 본격 승부를 벌이겠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대체 이케아에는 어떤 매력이 있는 걸까? 3박 4일의 짧은 북경 여행에서도 굳이 일정에 끼워 넣어 다녀온 이케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크다는 베이징 매장을 둘러보며 하나씩 살펴보자.
1. 심플 + 실용
2. 라이프 스타일과 문화 체험
3. 쇼룸과 분리된 구매 공간
1층 매장에는 시스템 가구나 맞춤형 커튼 제작이 가능하다. 사이징만 제대로 해가면 내 집에 꼭 맞는 인테리어를 시뮬레이션해 견적을 낸다.
4. DIY
5. 이케아만의 먹거리
[Tip] 베이징 이케아 (IKEA, 宜家家具 - 발음: 이자자쥐)
* 주소: 北京市朝阳区阜通东大街59号
* 가는법: 지하철 13호선 왕징시(望京西)역에서 택시로 5분
* 전화번호: 010-6479-2345
* Open: 09:30 - 22:00
* 가는법: 지하철 13호선 왕징시(望京西)역에서 택시로 5분
* 전화번호: 010-6479-2345
* Open: 09:30 -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