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꼬따오, 방콕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
- 센티멘탈 여행기/한 달쯤, 태국
- 2014. 8. 20. 15:58
7/21-8/13, 24일간의 태국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아직 자격증은 도착하지 않았지만, 이제 저희는 어드밴스드 오픈워터 다이버 부부~! ㅎㅎ
이번 여행중 진아가 가장 좋아했던 꼬낭유안에서
오랜 버킷리스트 중 하나이자 꿈같이 생각했던 다이빙 자격증을 딸 수 있어 이번 여행은 그 어떤 여행보다 의미가 있었습니다.
물론, 아이들과 함께 꼬 따오와 꼬 낭유안 해변에서 보낸 시간도 좋았고요~
자주 가는 방콕이지만 진아의 성화로 정말 오랜만(거의 10년 만?)에 다시 가보는 왕궁도 여전히 멋지더군요.
꼬따오에서 13일, 방콕에서 11일.
사진 정리하는 대로 구멍 많은 두 다이버의 이야기와 야간기차 타고 떠난 전체 일정 스케치 올려볼께요.
한국 도착하자마자 밀어닥친 일들이 많아 소식이 늦었습니다.
여름이 시작될 때 떠났는데, 벌써 추석시즌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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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1 10:25 신고
태국여행후기 기대하겠습니다 ^^! 다이빙 이야기가 무척 기대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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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5 12:30 신고
감사합니다! 다이빙 이야기 얼른 정리해 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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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2 01:36 신고
ㅎ.ㅎ 너무 타셨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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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5 12:31 신고
탈피중입니다. 이제 사람이 되려는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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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nger2014.08.22 12:41
Welcom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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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5 12:32 신고
^^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또 감사해요~
(티스토리 측에서 댓글 차단 오류는 개선할 생각이 없나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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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4 12:50 신고
다이빙 이야기 기대하고 있을께요. 올여름 사방에서 꼬따오 다이빙 뽐뿌 엄청들 뿌려주셔서 저도 가야만 할것 같은 의무감(?)이 다 들지경입니다. ^^; 기대하던 피피섬은 우기에는 그렇게 안보일줄 몰라서 너무 아쉬웠어요. 꼬따오는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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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5 12:34 신고
아. 이번주까지 당면 과제들을 대충 정리하고
폭풍 블로그 업데이트 하려고 생각중인데... 좀 답답하네요. ㅠㅠ
제가 10년 전에 (15년 전인가 --;) 다녀온 피피 사진을 보니 스노클링 만으로도 바다가 참 예쁘던데..
태국은 계절이 너무 확실해서 우기는 좀 피하는 게 좋아요.
그나마 따오가 우기가 늦은 편! 따오는 바다도 좋지만 해변 분위기가 참 좋아요. 오래 머물고 싶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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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7 13:50 신고
아~ 04,07년에 다녀왔던 코따오 너무나 그립네요~
당분간은 둘째가 어려 어디 움직이기 힘들 것 같고~
얼른 아이들이 좀 커서 아이들과 코따오 가고 싶어요~-
2014.08.28 03:21 신고
들어가는 길이 좀 험난하지만(아시죠?), 아이들도 분명 좋아할 거에요. ^^
단, 좀 장기로 가시기를 추천합니다.
어렵게 들어갔는데 짧게 있다가 오면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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