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여행팁 그린 데이 2015. 8. 3. 11:28
사진은 정리하지 않으면 그냥 데이터 더미다. 쌓이고 또 쌓이다가 어느 순간 들춰보기 조차 두려워지는 순간이 온다. 그러니 여행 사진은 다녀온 즉시 정리하는 게 최선. (그나마 요즘은 구글포토가 있어서 좀 낫지만...) ▲ 내 방 한 켠에 걸린 여행의 추억 나는 오래 전부터 사진을 인화해서 벽에 걸거나 앨범에 꽂아 두고 있다. 포토북이라는게 등장한 후로는 소셜커머스에서 할인권이 나올 때마다 꼬박꼬박 쿠폰을 사두었다가 여행을 다녀온 후 한 권씩 포토북을 만든다. 아래는 내가 포토북 내용을 구성하는 방법. 더 잘 만드는 사람도 많겠지만, 혹 맘에 든다면 참고하시길~! ▲이렇게 만들어 전면책장에 꽂아 두었더니 아이들이 수시로 오가며 꺼내 본다. 1. 첫 페이지 포토북의 표지와 맞닿은 내지에는 인쇄가 안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