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멘탈 여행기/세 번째 캐나다 그린 데이 2015. 9. 10. 14:58
"사스카츄완? 그게 어디야? 왜 가는데?" - 주변의 반응 "거긴 왜? 관광? 블로그? 뭘 보러?" - 밴쿠버 출입국 심사 담당자 "사스카츄완으로 을 간다고? 거긴 캐나다 애들이 할아버지 보러 가는 시골인데?" - 캐나다 이민자 모두가, 심지어 캐네디언까지 의아한 표정으로 질문을 할 때, 조금 다르게 말을 걸어오는 이가 있었다. 바로 밴쿠버 푸디투어(Foodie Tour) 가이드인 마누엘라. 그녀는 내게 이렇게 이야기했다. "와~! 사스카츄완 여행을 다녀오는 길이라고? 맛있는 것 진짜 많이 먹었겠네~!" 캐나다의 거대한 빵 바구니(Bread Basket), 사스카추완 주 [출처] 식재료에 관한 이야기|작성자 Joystick사스카츄완 주는 캐나다의 빵 바구니 = '브래드 바스켓(Bread Basket)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