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미디어 단상 그린 데이 2009. 2. 9. 08:30
이미지 출처 airasia.com 요즘같이 경기가 어려울때는 여행을 결심하기가 쉽지 않다. 항공사들이 아무리 Excellece in flight을 외치며 넓은 좌석과 호텔급의 서비스를 홍보해도 값비싼 항공권은 그림의 떡. 모아놨던 비상금을 풀어 여행자금을 마련했다면 한 푼이라도 저렴한 저가 항공을 고려하게 된다. 그렇다. 저가 항공을 이용하는 첫째 이유는 가격에 있다. 자리가 비좁고, 서비스가 좋지 않더라도 여행 비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항공권을 절반 가격으로 살 수 있다는 것은 더 없는 유혹이다. First Come, First Sit 하지만 이코노미석 밖에 없는 저가 항공사들의 좌석 운영방침은 First come, First served이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무조건 줄 서는대로 탑승인 것이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