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그린 데이 2009. 2. 4. 00:14
아래 영상 Play 후 읽으시면 더욱 좋습니다. (씽크가 안 맞으니 영상보다는 그냥 음악을 들으세요 ^^;) 일상을 버리고 훌쩍 세계 여행을 떠났던 무일푼의 20대 히피부부가 여행에서 돌아온 후 쏟아지는 주변의 질문에 대한 답을 모아 펴낸 작은 책. 바로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바이블로 불리는 론리 플래닛의 시작이다. ‘론리 플래닛’이라는 사랑스러운 이름은 영화 The mad docs & Englishmen 의 O.S.T로 삽입된 조 카커의 노래 ‘스페이스 캡틴(Space Captain)’의 가사 중 ‘러블리 플래닛(lovely planet·사랑스러운 행성)’을 잘못 듣고 붙였다고 한다. 자유로운 Joe Cocker의 음악과 론리플래닛의 이미지. 어쩐지 어울리지 않는가? Joe Cocker - Space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