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여행팁 그린 데이 2018. 11. 19. 23:57
'해변의 찌질이 탈출 프로젝트' 일환으로 다음 여행을 위해 프리다이빙에 도전하기로 마음먹었다. 여러 방법을 알아보다가 핫하다는 취미 앱들을 소개받아 깔아 사용해봤다. 꽤 많은 취미 앱이 있고, 사용 후기도 제법 된다는 것에 놀랐고, 비슷비슷해 보이는 이 앱들이 나름 지향하는 점, 강점 등이 다르다는 사실이 재밌었다. 요즘엔 준 전문가 수준 강사, 혹은 이런 것도 강의를 해? 라는 아이템이라도 자신만의 컨셉을 가지고 클래스를 운영할 수 있다는 사실도 신선. 이것저것 살펴보다가 실제 결제단계까지 가 충동구매할 뻔 했다. 여하튼 개인적 관심사에서 출발해 쓰게 된 원고. ---퇴근 후에 뭐하지?홈트하면서 맞춤형 트레이닝 받을 수 없을까?요즘 서핑이 핫하다는데, 나도 한번 해볼까?이번 휴일에 당일치기로 갈만한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