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로그 그린 데이 2013. 4. 7. 03:29
'아빠보다 더 반가운 것이 택배 아저씨'라고 했던가? ㅎ 한주에도 몇번씩 산타 클로스처럼 선물 보따리를 들고 나타나는 택배 아저씨~ 비단 아이들에게만 반가운 것이 아니다. 주문한 물건이 없는데, 택배알림 문자가 온다거나 택배 기사가 방문할 때는 나도 가끔 설레는 마음으로 물건을 받곤 하니까. '띵동~' 오후 2시쯤 됐을까? 아기를 재운지 얼마 되지 않아 초인종이 울렸다.아기가 깰까봐 살짝 문을 열고 물건을 받아보니 CJ 소셜보드 담당자가 보낸 선물. 서둘러 박스를 열어보니... 어랏!다른 블로그에서 본 적이 있는 파란색 CJ ONE 박스?! CJ ONE 박스는 CJ의 다양한 브랜드 상품으로 구성된 선물박스다. 2011년부터 CJ ONE 사이트에서 홍보용으로, 혹은 이벤트에 당첨된 사람에게 보내주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