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태교여행 다녀오겠습니다. (속초 10/30~11/1)

출산을 한달남짓 남기고 속초에 와 있습니다. 아마도 올해 마지막 여행이지 싶네요. ㅠㅠ 절정의 단풍과 높푸른 가을하늘, 바다... 그리고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를 만끽하고 돌아가겠습니다.

...벌써 아쉬운 하루가 다 갔네요~



화창한 날씨에 기분 좋은 출발~



신난 아이



터널을 몇개나 지났는지...



터널을 하나 지날 때마다 짙어지는 절정의 단풍



숙소에서 내려다본 가을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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