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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닉 (1)

중년은 처음이라, 프라엘 풀패키지 들이다

라이프 로그 그린 데이 2019. 4. 18. 07:30

"안 본 사이 예뻐졌네~ 얼굴에 뭐 했어?" "IPL? 프락셀? 제네시스는 차 이름 아니야? ㅋㅋㅋ" "피부과 어디 다녀? 이제 관리가 필요할 때잖아." 요즘 지인들을 만나면 종종 나누는 대화다. 세상에는 화장품으로 대체할 수 없는 피부관리의 세계가 있고, 내 나이 정도 되면 정기권 끊어둔 피부과 하나쯤은 있는 것이 당연한 듯했다. 저도 중년은 처음입니다만 고백하지만, 나는 피부과에 한 번도 안가봤다. 타고난 피부가 고와서... 가 아니라 그을린 피부와 주근깨가 여행이 주는 훈장인 줄만 알았다. 햇빛 받아 생긴 주근깨는 건강함의 상징! 피부과 갈 돈이 있으면 모아서 여행 한 번 더 가는 게 낫지 않아? 라며 말이다. (영원히 청춘일 줄 알았지...ㅠㅠ) 나이가 40줄에 들어서자 좋아하던 여행과 맥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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