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멘탈 여행기/세 번째 캐나다 그린 데이 2015. 11. 4. 14:21
11월, 헬스를 시작했다. 사실 아이 수영을 등록하면서 함께 운동을 하려고 한 것인데, 헬스장에서 진행되는 클래스를 듣게 되면서 주객이 전도되어 매일 아침 열심히 배우고 있다는. '작심삼일 헬스'라고 스스로 이름을 붙여봤다. 처음엔 삼일만, 그리고 오일만, 열흘만... 이렇게 하다보면 어느 새 운동이 몸에 배지 않을까? (ㅎㅎ 꿈도 크지.) 시작한지 사흘 째인 오늘. 으슬으슬 몸살이 왔는데, 이게 감기 몸살인지 운동 몸살인지 모르겠다. 애니웨이~ 당 떨어지는 요즘. 너무나 생각나는 초콜릿~! ㅠㅠ 눈요기라도 하려는 마음에 오늘은 캐나다에서 만날 수 있는 '로키마운틴 초콜릿 팩토리(Rocky mountain Chocolate Factory)'를 소개한다. 로키마운틴 초콜릿 팩토리는 이름에서도 느껴지듯 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