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멘탈 여행기/한국 구석구석 그린 데이 2019. 12. 24. 10:50
연말연시 여행은 해를 쫓는 여행입니다. 매일 뜨고 지는 해는 별다른 것 없지만, 올해 마지막 해를 무사히 떠나보내고 새해 첫 해를 희망으로 맞이하는 의식은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하죠. 해와 함께 2019년을 마무리하고 기억에 남을 장소에서 2020년 새날을 맞이하고 싶다면 주목하세요! 송구영신 테마로 떠나기 좋은 국내 여행지 5곳을 소개합니다. 보신각에서 새해 의식, 제야의 종 타종행사 2020▲ 보신각 타종행사 (사진출처: 대한민국구석구석 ) '제야의 종소리'를 들어야만 비로소 한 해가 시작되는 것이 실감 나는 분 있으시죠? 매년 1월 1일 자정이 되면 서울 종로의 보신각종을 필두로 여러 지방의 다양한 종소리가 생중계를 통해 울려퍼지는데요. 한 번쯤 직접 가볼까 생각했다가도 밀려드는 인파에 돌아올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