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멘탈 여행기/세 번째 캐나다 그린 데이 2013. 4. 11. 17:51
AAA(트리플A') 등급의 질 좋은 스테이크로 유명한 캐나다 알버타주~! 캘거리 공항에서 차를 타고 밴프로 가는 길에는 종종 너른 초지의 목장에서 소가 풀을 뜯는 이국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바로 이 알버타주의 축복받은 자연에서 생산되는 청정우중 최고 등급을 AAA등급 쇠고기라고 한다. 캐나다 록키를 여행한다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은 단연 '알버타산 AAA 등급 쇠고기 스테이크'~! 로키 여행을 다녀온 이들에게 추천 맛집이나 음식을 물어도 한결같이 돌아오는 답변은 역시 스테이크다. 그중에서도 내가 캐나다 여행을 떠나기 전 캐나다 관광청에서 추천받은 밴프의 스테이크 하우스 두 곳이 있는데, 한 곳은 '메이플리프(Maple Leaf)', 다른 곳은 '솔트릭(Saltlic)이었다. 메이플리프는 밴프, 캐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