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멘탈 여행기/한 달쯤, 터키 그린 데이 2019. 3. 12. 13:53
지난 여름에 다녀온 터키 로드트립 영상을 (이제야) 올려본다. 사실 유튜브에 한참 전에 올렸는데, 블로그에 기록하는 것을 깜빡. --;▲ 그린데이 가족의 26일 터키 로드트립 영상 장장 26일간 터키 로드트립을 다녀왔다. 스티브의 장기근속 휴가에 여름휴가를 더해 이렇게 긴 일정이 만들어졌다. 앞으로 더는 긴 휴가를 내기 어려울 것 같고 (남편의 직장 후배 하나는 이미 그를 '혼자 구글러'라 칭한다고 ) 아이들이 커갈 수록 드는 비용도 만만치 않아 마지막 장기여행이라는 심정으로 떠났다. ▲ 고프로 차량용 썩션컵을 이용해 비행기 이착륙 장면도 찍어봤다. 출발 전에는 여행 브이로그를 찍어 매일 올리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워보기도 했다. 여행중 영상 편집을 하기 위해 거금을 투자해 아이패드 프로와 애플펜슬, 키..
카테고리 없음 그린 데이 2012. 12. 24. 13:29
코끝이 찡하도록 쌀쌀한 하루 입니다. 몸은 좀 춥지만,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 오늘 저는 조금 특별한 이벤트를 하나 준비했는데요~ 바로 제가 젖먹이 둘째와 다섯살 첫째를 데리고 가족여행으로 다녀온 캐나다에 대한 이벤트입니다. 스타벅스 기프티콘과 캐나다의 아름다운 풍경이 담긴 탁상달력을 총 30분께 드리려고 하니 주목해 주세요~! 캐나다 밴프의 크리스마스 샵 'The Sprit of Christmas' (관련 링크 : http://www.greendayslog.com/680) 얼마전 캐나다 관광청에서는 캐나다인들에게 '리얼 캐나다'를 소개해달라는 '35Milion Directors'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3천 5백만명의 캐나다 국민 모두가 감독이 되어 캐나다의 구석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