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여행팁 그린 데이 2015. 6. 22. 08:00
연일 30도를 오르내리는 날씨에 땀이 줄줄, 진정 여름입니다. 일찍 더위가 시작된 올여름은 그 어느 해보다 더 뜨겁고 길 것 같아 걱정이됩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무더위를 설레며 맞을 수 있는 긴 휴가가 있다는 사실~! 본격적인 휴가시즌을 앞두고 해외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그래서 '여행과 IT' 코너의 첫 주제로 '현대 여행의 필수품, 해외여행 필수 앱'을 뽑아 봤습니다. 사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비슷비슷한 여행 앱 추천 글이 꽤 많이 올라오는데요. 이 글에서는 그린데이가 수시로 쓰는, 가장 활용도가 높은 '무료' 앱을 중심으로 뽑아 봤습니다.'여행을 계획하면서부터 떠나기까지 활용하는 알짜 앱 10가지', 어떤 것이 있는지 한번 보시죠~ 그린데이가 추천하는 해외여행 필수 앱 10가지 1..
소셜 미디어 단상 그린 데이 2012. 8. 24. 14:17
며칠간 내린 늦장마에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여름이 가고, 가을을 알리는 절기인 처서가 왔다. D-21. 가을의 시작과 함께 드디어 고대하던 캐나다 여행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요즘은 여행중 묵을 숙소를 고르느라 하루에도 몇번씩 쥐방울 처럼 트립 어드바이저(http://tripadvisor.com)를 들락거리는 중. 어떻게 하면 좀 더 좋은 조건의 호텔을 예약할 수 있을까, 행복한 고민을 하며 후기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는. 그런 내 충성을 알았는지, 오늘은 트립어드바이저가 나를 위해(?) '어메니티가 훌륭한 호텔 10선(10 Hotels with amazing amenities)'을 골라 메일로 보내왔다. 캐나다에 있는 호텔은 아니지만 이 글을 보고 잠시 웃다보니 여행 계획 세우느라 지끈거렸던 머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