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멘탈 여행기/세 번째 캐나다 그린 데이 2012. 11. 12. 08:55
천연자원의 보고, 캐나다. 캐나다에서도 로키산맥이 있는 앨버타주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있을 뿐만 아니라 풍부한 석유와 천연가스가 매장되어 있어 가장 부유한 주 중 하나이다. 자원이 많은 만큼 풍족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기로도 유명한 곳. 세금이 낮고 일자리가 많으며 임금이 높아 젊은 이민자들이 많이 정착한 곳이기도 하다. 이런 앨버타주의 인구 80%는 도시인 애드먼튼과 캘거리에 살고있다고 한다. 부유한 도시, 이민자들의 삶, 앨버타주에 사는 캐나디언의 일상은 어떨까? 나는 이번 캐나다 여행에서 잠시 들른 캘거리에서 그네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었다. 캘거리를 대표하는 공원, 프린스 아일랜드 파크 (Prince's Island Park) 캘거리를 대표하는 도심 속 공원, 프린스 아일랜드 파크 (Pri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