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로그 그린 데이 2008. 12. 2. 23:28
고무줄을 갖고 노는게 고무줄 놀이인 것처럼, 공기를 갖고 노는 게 공기놀이인 것처럼 '런던놀이'는 런던을 가지고 노는것. --- , .
라이프 로그 그린 데이 2008. 11. 28. 00:01
라이프 로그 그린 데이 2008. 11. 25. 13:09
'애도 고생, 부모도 고생. 스튜디오 촬영은 하지 말아야지. 동네 사진관에서 사진 한 장만 찍으면 돼.’ 진아의 백일이 이십여일이나 훌쩍 지난 지난 주말. 백일 기념 사진을 찍으러 갈때까지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동네 마트에 있는 사진관에 가서 상담을 해보니 가슴이 답답한 것이… 결국 헤이리까지 가서 성장앨범을 덜컥 계약해버렸습니다. (-_-;) 딸랑이 든 언니들과 함께 스튜디오를 기어(?)다니느라 힘들었지만... 해맑게 웃고있는 사진속 아기의 얼굴을 보니 잘 한 것 같기도 하고...^^;
소셜 미디어 단상 그린 데이 2008. 11. 20. 17:53
웹어워드 코리아 2008 수상작이 발표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참여했던 사이트가 출품되어 있어서 발표일을 좀 기다렸습니다. 선정방식이나 평가방법에 대해서는 살짝 마음에 안 드는 점이 있지만, 사이트가 수상권 내에 들어 기분이 좋네요. ^^; 사이트는 LG전자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지난 4월 개편 오픈한 LG전자 역사관이며 기업일반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 LG전자 역사관 history.lge.co.kr (제작사: 피싱트리) LG전자 역사관 사이트의 컨셉은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책상'입니다. 최초의 라디오나 흑백 TV 등 각 시대별 상징적인 제품들을 HD영상으로 촬영하여 재미있게 역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영상 촬영시에는 저도(정확히는 제 손이) 참여했었는데 일련의 과정들이 생각보다 ..
소셜 미디어 단상 그린 데이 2008. 11. 18. 09:34
외국인에게 비춰진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 구글이 한국, 일본, 중국, 미국, 영국 등 OECD가입국 중 31개국의 국가와과 국민에 대해 대표 키워드를 조사한 결과 한국은 삼성 LG 현대 등 기업명이 상위 3대 키워드에 들었다고 합니다. 기업명이 한국을 대표하는 키워드라니. 기업 관계자들은 좀더 책임의식을 가져야 겠네요. >>“한국하면 삼성 LG 현대 떠올라” (동아일보 / 이헌진 기자, 김지현 기자) 국가별 주요 키워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눈길을 끄는 키워드를 파란색으로 표시해 봤습니다. 한국 - 삼성 LG 현대, 김치, 스타크래프트, 도자기, 직물(織物), 보아(가수), 태권도, PC게임 한국인 - 급한 성격, 일중독, 부지런하고 야심이 있음, 친절함과 친근함, 새벽기도 일본 - 기모노, 일본어, 후지..
소셜 미디어 단상 그린 데이 2008. 11. 18. 00:02
오늘이 5분 남은 11시 55분 현재. 별다른 공지 없이 '결과발표는 2008년 11월17일'이라는 공허한 배너만 하나 떠있는 웹어워드 코리아 2008 사이트
소셜 미디어 단상 그린 데이 2008. 11. 17. 14:29
회사 복귀 직전, 산후조리를 도와주신 어머니와 함께 일본여행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10월말, 엔화가 최고점을 찍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일리지로 가면 되니까'라는 생각에 항공권 예약을 서둘렀습니다. 그러나 막상 예약 사이트에서 결제를 하려니 허탈해지는 이 마음. 공제마일 30,000 + 지불 운임 170,000원. 둘이면 340,000원? 자세히 보니 추가 지불운임에는 유류할증료, 세금, 공항세 등이 포함되는데 이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유류할증료' 였습니다. 좀 씁쓸했지만 언제 다시 어머니와 단둘이 여행을 해보겠나 하는 생각에 결재를 했습니다. 유류할증료는 유가급등에 따른 항공사 경영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입니다. 유가변동 추이에 따라 오르락 내리락 하며 나라마다 다르지만 전달의 ..
라이프 로그 그린 데이 2008. 11. 13. 18:46
라이프 로그 그린 데이 2008. 11. 12. 23:35
구석의 빈 침대를 보며 혼자 울다가 올리는 포스팅이랄까...
소셜 미디어 단상 그린 데이 2008. 11. 11. 13:44
어제 오늘, Web Award Korea 2008 평가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평가기간은 10월23일부터였지만 마지막날 벼락치기중. 12개의 사이트를 한꺼번에 평가하다보니 눈이 다 아프네요.(@_@) 오랫만에 사이트들을 둘러 보고 느낀 것은 기업 사이트들은 잘 변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컨텐츠를 제대로 채우기 보다는 아직도 화면 전체를 덮는 현란하고 과도한 모션에 치중하는 것을 보고는 좀 우울했습니다. 에이전시가 변해야 기업이 변하는 걸까요? * 평가방식에 대한 불만이 백가지이지만 너무 불평불만으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는 것 같아 이쯤에서 그만. * 지난 수상작들을 보다보니 2004년 웹어워드 최고대상에 '네이버'가 있네요. 그시절 네이버 초기화면을 보니 새롭습니다. 곧 네이버가 메인화면을 전면 개편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