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서부일주' 후속 연재를 시작합니다.
- 센티멘탈 여행기/한 달쯤, 터키
- 2010. 9. 2. 09:33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요란한 태풍과 함께 잠시(?) 쉬었던 터키 여행기를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정보를 정리하는 글들과는 다르게 감성이 담긴 여행기를 완성한다는 건 대단한 노력과 지구력과 체력을 요하는 일이네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지난 글들을 훑어보다가 아래와 같이 목록을 정리해봤습니다. 다음 여행기는 윌굽 재래시장에서 산 딸기를 먹으며 둘러본 괴레메 오픈에어 뮤지엄과 무스타파 할아버지를 만나 잠시동안 카파도키아의 앨리스가 되어본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To be continued...
[지난 여행기] ※ 2010년 12월까지 업데이트
15박 16일 터키여행을 떠나며 & 소소한 팁
오스만 제국의 소박한 시골마을, 샤프란 볼루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터키의 음식들
[지난 여행기] ※ 2010년 12월까지 업데이트
15박 16일 터키여행을 떠나며 & 소소한 팁
- 터키 여행 다녀오겠습니다. (2/28~3/15)
- 행성 위를 나는 듯한 기분, 카파도키아 열기구 투어
- 터키 여행 마치고 무사히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 [Tip] 터키 여행 루트짜기 - 추천일정 3가지
달콤한 차이 한잔으로 시작한 이스탄불 여행
- 공항에서 보낸 하루, 모스크바를 거쳐 이스탄불로
- 달콤한 차이 한잔으로 시작한 이스탄불의 아침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스크, 술탄 아흐멧 1세 자미
- 블루모스크 뒤편엔 이국적 분위기 물씬, 아리스타 바자르
- 톱카프 궁전 담벼락을 따라... 귤하네 공원
- 메두사 머리의 비밀이 숨어있는 지하궁전
- 화려한 빛과 색에 넋을 잃다, 그랜드 바자르
- '오리엔트 특급 살인 사건'의 실제 무대, 이스탄불 시르케지 역
-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보스포러스 크루즈'
- 이스탄불의 한적한 어촌마을 사리예르, 느리게 걷기
- 베르사이유보다 화려하다는 돌마바흐체 궁전
- 이스탄불의 명동, 비오는 이스티크랄 거리
오스만 제국의 소박한 시골마을, 샤프란 볼루
- 야간버스 타고 샤프란 볼루로
- 아주 특별한 숙소에서의 하룻밤 - 샤프란 볼루
- 오스만 제국의 소박한 시골마을, 사프란볼루를 내려다보다
- 아찔했던 순간, 터키탕을 경험하다.
- 어둠이 내려앉은 사프란볼루의 저녁 풍경
- 로모전용 필름으로 찍어본 터키의 시골마을
- 훈훈한 남자 승무원이 있는 터키의 고속버스 들여다보기
현실이라기엔 너무 신비한, 카파도키아에 가다
- 앙카라를 거쳐 카파도키아로
- 현실이라기엔 너무 신비한, 카파도키아에 가다
- 푸근한 인심과 정겨움이 있는 터키의 5일장
- 터키 5일장, 진열의 기술
- 자연 그대로가 박물관이 되어버린 '괴레메 오픈에어 뮤지엄'
- 카파도키아에서 길을 잃다.
- 무스타파씨의 수상한 초대, 시크릿 파티를 열다
- 남자 밸리댄서의 섹시한 허리춤이 인상적이었던 터키시 나이트
- 카파도키아에서 울음을 터뜨리다.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터키의 음식들